영국은 무비자로 180일간 머물 수 있죠.

방문객 신분이면, 주택 렌트하기 쉽지 않죠. 왜냐면, 부동산업체나, 집주인이 비자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법적인 부분임)

그러나, 게스트 하우스등은 단기로 임대하니, 가능할 수도 있는데,

런던은 지역에 따라서,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얼마라도 하기 힘듭니다.

최소 월 1500 파운드 정도는 예상해야 할 겁니다. 한 한칸 임대하더라도, 800 - 1000 파운드 정도 될 수도 있구요.

한달 정도 머물 거라면, airBnB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영국과 쉥겐지역(유럽)은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그리고 질문자는 무비자(비자 없이, ETA는 비자가 아님) 여행객으로 영국에 체류하면서, 영국 런던을 베이스 캠프처럼 마련하고, 유럽 지역을 여행하며 오고 간다는 건, 문제가 있죠. 비자가 없다는 건, 출국하면, 체류허가 기간은 그것으로 종료됩니다. 질문자가 영국에 머물 자격 권한이 없어요. 그렇게 하면서 여러번 반복하며, 체류기간을 연장할 의사를 이민국에서 본다면, 거절당할 수 있죠. 그래서, 1-2번이 아니라면, 여러번 반복하는 것 좋은 건 아닙니다. 이민국 재량이니, 외부에서 단언할 수 없지만, 의심을 가면 문제를 삼을 수 있죠.

영국 런던이 아니라, 유럽 다른 나라 도시에서 머물면서 여행하는 것이 더 낫죠. 90일간은 여행가능하잖아요.

런던 생활도 잘하고, 여행도 잘 하길 바랍니다.

영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