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직장생활 정년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아저씨는 직장생활 하면서 법학분야에 특별히 관심이 있어 덤으로 법학과 2학년 편입학, 졸업했었습니다.

35여년 전 입니다.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독학사 등 다양한 학제가 생기면서 한국방송통신대가 존재유지 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걱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지금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인지도에서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독학사 등 보다는 우위에 있고 입학하기는 쉬워도 졸업하긴 만만하지 않고 중위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대학교이고 학벌유지 보다 실용을 겸비한 평생교육 차원에서 규모는 다소 줄어들지라도 계속 유지 가능하리라고 여깁니다.

지금도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졸업, 학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면 직장생활에서 하위권 대학교 졸업자 보다는 열심히 살았고 실력도 낫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학벌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는 특수대학원(야간과정, 행정, 교육, 보건, 경영대학원 등)으로 진학, 학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아주 많고 일반대학교 보다 대학원 진학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