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됐는데 부모님 두분 다술은 자주 안드셔서 그런지 1월 1일 딱 12시 되는 날에도술 못마시게하고 그래서 제가 1월 2일에 친구랑 먹는다고했는데도 안된다네요 ㅋㅋㅋ..아빠가 아직 너 미성년자라고 생일 지나야한다고 하고미쳤냐고 술을 왜 마시네요 ㅋㄹㅋㅋ 다른 애들은 1월 1일에12시에 막 술 먹고 20살 축하한다고 해주시고 자리 맡아주기도 했는데 이게 맞을까요?저희 집은 통제가 너무 심해요 통금시간,그리고 화장도안되고 아 특히 저는 제 이마가 넓어서 앞머리를 넘기고 싶은데 그거도 하지말래요 엄마 기준으로는 이마를 내리면 복이 안좋다니 뭐니 이마 깐게 예쁜대요..솔직히 저도 꾸미고 싶었는데 그거 참고 20살까지 기다렸는데 갑자기 3월부터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래요 ㅋㅋㅋ그전에 화장도 연습해보고 꾸미기도 많이 해봐야 실력도느는데 3월에는 이제 대학가는데 뭘 하라는걸까요저 솔직히 통제가 너무 심해서 20살까지 기다렸는데너무 힘들어요 저도 꾸미고 싶고 술마시고 싶어요그리고 주민등록증도 부모님이 갖고 계셔요..어떻게 하면 설득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제가 잘 못한건가요?내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