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
6.25 당시에는 미국이 독보적인 전성기 시절이라 170만대군을 파병한거지.. 요즘 미국의 스탠스를 보면 글쎄요?
20년동안이나 아프칸 전쟁으로 너무 많은 국력을 소모해서 미국시민들이 느끼는 전쟁의 피로도가 장난아닌데다
그동안 힘을 기르고있던 러시아와 중국까지 치고 올라와서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미국에 대항하고있습니다.
주한미군이 '서울시'에 주둔하고있을때는 '한반도'가 '최전선'의 역활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구소련이 무너지고나서 '주한미군'은 평택으로 이전해버립니다.
왜냐? '한미상호방위조약'에서 '주한미군'의 '자동참전' 조항은 진즉에
삭제되었습니다. 만약이지만 '주한미군'이 전쟁에 참전하지 않을 가능성도있습니다.
지금도 압록강 주변으로 중국인민해방군 2억명까지 보급할수있는 대규모 진지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중국대륙과 '국경선'을 맞대고있으며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정면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과연
미국시민들이 가만있을까요? 자기 자식들이 1000만명이상 죽을지모르는데? 미국 대통령 모가지가 날아갈수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간과하는게 뭐냐면 한국인들의 민족성을 강조하고 감성팔이를하는데 미국이란 나라는 그딴게 먹히는 나라가아닙니다.
미국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반드시 지켜야될 가치가 있는 나라인가?
이걸 먼저 생각 해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