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학과 지망하는 고2 입니다 항공운항학과에 들어가서 파일럿이 되는게 제 꿈인데요. 항공운항학과도 한국항공대, 한서대 아니면
항공운항학과에 들어가서 파일럿이 되는게 제 꿈인데요. 항공운항학과도 한국항공대, 한서대 아니면 취업하기가 매우 힘들다는게 사실인가요? 한서대 학생부교과 알아보고 있었는데 경운대나 초당대는 거의 취업 불가능인지 궁금하고 어느 대학에 들어가야 그나마 나은지 궁금합니다.
“파일럿이 되는 길”은 학과 선택뿐 아니라, 졸업 후 라이선스(조종사 면허) 취득 과정이 핵심이므로, 단순히 ‘어느 대학’보다 훈련 시스템과 산학 연계, 비용·시간을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아래에서 주요 대학별 특징과 비교 포인트를 정리해 드릴게요.
• 항공사 장학생 제도(대한항공·아시아나 등)
• 1학년부터 교내 비행훈련(조종사 면허 포함)
• 입학 문턱 높음 (수시·정시 모두 경쟁률 상위권)
• 학사 학위 미취득(전문학사), 4년제 편입 필요할 수 있음
2. ‘취업’이 아닌 ‘라이선스’ 취득이 핵심
국내 학과 과목 수료 → 교내·교외 비행훈련(학점·비용 별도)
총 비행시간 최소 190~230시간(민간 CPL 기준)
국내 대형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 → 자체 장학생(어학·체력·심리검사)
LCC(제주·진에어·티웨이 등) → 외부 조종사 모집 공고
공군 조종사 → 전역 후 민항사 지원 경로도 경쟁력 높음
경운대·초당대 모두 ‘저비용 학비’와 ‘소규모 모집’ 장점이 있지만,
항공사 장학생 연계·동문 네트워크 측면에서 대형 학과에 비해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적습니다.
다만, 공군장학생 합격 실적(초당대 1기 5명 합격) 같은 사례를 잘 활용하면
“작지만 잘 준비된 팀”으로서 오히려 장학생·공군·LCC 채용 전형에서 눈에 띌 수 있습니다.
비행훈련장(교내·교외) 운영 여부 및 장비 수준
교수진·강사진의 실무 경험(전직 조종사 비율)
단기·비용 절감 → 전문대(인하공전) 또는 편입 경로
작지만 기회 많은 소규모 → 초당대·경운대 (공군장학생 노려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