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인천에서 후쿠오카 2박3일 예정하고 있습니다.대한항공으로 인천 출발 오전 7시50분 비행기로 가서 돌아 올때는 대한항공 오후 1시45분 비행기로 오려고 하는데요.돌아오는 비행기편이 아침에 서둘러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평상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고 하시잖아요. 혼잡할 수도 있어서요. 그럼 귀국날은 조식을 한 10시쯤 먹고 바로 공항으로 택시타고 가야하는건가요? 좀 시간이 아깝다 싶지만 제가 이 고민을 하는 이유는 다음 비행기는 2시 40분으로 진에어인데 오토체크인이 미리 안되더라고요.저는 딸과 여행을 가는데 핸드폰 유심을 바꾸고 갈 계획이 없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이 요즘 진에어와 공동운항을 하는데 안전하게 미리 좌석을 예약하고 싶지만 출국 전날쯤에 진에어에서  카톡으로 링크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때 좌석을 배정할 수 있는가 봅니다. 핸드폰 사용이 안되면 좌석배정이 어려울까봐 시간대를 1시간 앞당겼습니다. 딸 핸드폰으로는 저의 좌석 배정은 어려울까요? 아니면 후쿠오카공항의 진에어로 가면 좌석 배정이 가능할까요?원래 계획대로 해도 무난하게 여행 즐길 수 있을지? 어떻게 하는편이 좋은지 의견을 여쭙숩니다. 답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