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기력해요 여행 다녀온 사이에조부모님께서 봐주기로 했던 제 고양이를친척분이 멋대로 데려가서 남에게
너무 무기력해요 여행 다녀온 사이에조부모님께서 봐주기로 했던 제 고양이를친척분이 멋대로 데려가서 남에게
여행 다녀온 사이에조부모님께서 봐주기로 했던 제 고양이를친척분이 멋대로 데려가서 남에게 분양시켰어요어디 있는지도 모르고요친적분은 제 연락을 무시하세요신고한다고도 했습니다.고양이 호텔도, 친구들도 안 된대서조부모님께서 봐주신 거고요몇 년간 애지중지 길러왔던 고양이를하루아침에 못 보게 되니까너무 공허하고 우울해요취직도 하고 이사도 가는데 행복하지 않아요할 일은 해야하니까 하고는 있는데 불행해요친구들한테 위안도 받았는데 며칠 째 그대로입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
세상엔 말도안되는, 마지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일들이 많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