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
>> 글 이어보기 <<
제과제빵기술사 제과제빵기능사 말고 기술사도 있나요?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믿을수 있나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수 있는 증거가 뭐가 있을까요?
미국 시민권 취득후 할일 안녕하세요, 영주권 신분에서 미국 시민권 취득후 할일이 여권만들기, SSA 업데이트,
우리나라회사 대한항공 제 친구가 대한항공 일반직 취업했는데요. 대한항공이면 우리나라 탑클래스 인가요?
하이퍼클라우드2 하이퍼클라우드 2 유선 사용할려하는데게임은 배그만 하는데 어떤지몰라서ㅜㅜ마이크 음질이랑 괜찮나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일본인 결혼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 06년생 대학교 1학년, 여자친구는 일본인 07년생입니다. 저는
위에 글 이어보기 클릭하면 더 볼 수있어요
일본인 결혼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 06년생 대학교 1학년, 여자친구는 일본인 07년생입니다. 저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 06년생 대학교 1학년, 여자친구는 일본인 07년생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반도체공학 전공 중이며, 여자친구는 일본에 거주하며 26년에 일본의 4년제 대학에 진학합니다. 여자친구와는 만난지 1년 정도 되었으며, 26년 3~4월 즈음 혼인신고를 할 예정입니다!다만 여자친구의 집안사정이 좋지 못하다는 것 (이혼과 가정폭력 등), 약간의 우울함을 앓을때도 있다는 것을 이미 사귀기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고, 이를 제가 다 보듬어주기로 하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되었습니다.서로 성격도 맞고, 너무나 힘들었던 순간을 같이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군대라는 것과 (내년에 입대합니다.), 대학교라는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4년제 대학에 진학한다면 같이 또 살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고, 방학 때 제 자취방에 와서 동거한다고 해도 계속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많이 아쉬울 거 같습니다. 다만, 26년 3~4월에 혼인신고 후 대학교에서 학업을 잘 마치고 돌아온다면 어떠한 문제도 없을 거 같고, 여자친구의 어머니도 결혼을 일찍 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입니다.제 부모님의 반대 의견이 있었지만, 죽어도 제 여자친구를 아껴주고 싶습니다. 노빠꾸로 밀어붙이고 싶습니다. 단순한 사랑의 감정, 동정의 감정이 아닙니다. 대학교에 와서 MT, OT, 수많은 술집들을 다녔는데 제 여자친구만한 성격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여자친구한테 편지와 일기를 써주고 있고 기도하며 보내고 있습니다.+여자친구도 수많은 시련을 겪고 수많은 사람들 (대학생들 포함)을 만나봤지만 저같은 사람은 놓치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여자친구 같은 사람을 놓쳐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도 알고 있지만 충분히 장점으로 커버되는 사람입니다.그래서 결론은,1. 이렇게 결혼을 하는 케이스도 조금은 있는지?2. 여러분들이라면 이 결혼을 어떻게 생각할 지?3. 동거를 해본 적이 있어 생활 패턴이라던가 동선, 성격, 가치관, 금전관 등이 너무나 잘맞는 것을 확인했는데 또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가 주요 질문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어린 나이에 국제결혼과 군 복무, 대학 생활이라는 여러 과제를 함께 고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결혼은 드물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10대 후반의 나이, 앞으로의 군 복무와 양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은 충분히 느껴지지만, 장기간 떨어져 지내는 상황, 경제적 독립의 부재, 국제결혼의 복잡성 등은 신중히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동거 경험으로 일상적인 부분은 확인하셨지만, 장기 분리 상황에서의 관계 유지, 미래 거주국가 결정, 가족 관계 조율, 정신 건강 관리 등 추가적인 변수들도 있습니다.
법적 결혼 대신 약혼 상태로 헌신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함께 세우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정과 현실적 여건을 균형 있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