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는데 난바 또는 우메다 ? 3빅4일 일정입니다. (수목금토)생각중에는 나라 , 교토, 고베. 이렇게 세 곳을
오사카 가는데 난바 또는 우메다 ? 3빅4일 일정입니다. (수목금토)생각중에는 나라 , 교토, 고베. 이렇게 세 곳을
3빅4일 일정입니다. (수목금토)생각중에는 나라 , 교토, 고베. 이렇게 세 곳을 둘러보고 마지막날은 도톤보리나 쇼핑 +돈키호테 갈 생각이에요. 숙소는 한 곳에서 하려고 생각중인데 어디부터 일정을 짜야 좋을까요? 나라 가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저렇게 갈 시에는 우메다랑 난바역중 숙소 어디가 나을까요?
저도 오사카 3박 4일 다녀왔을 때 나라, 교토, 고베 이렇게 근교 다 다녀봤거든요! 일정도 수~토면 딱 좋고, 마지막 날 도톤보리+쇼핑 코스까지 완전 찰떡이네요. 그런 일정이면 숙소는 난바 쪽으로 잡는 거 완전 추천!
∨ 첫째, 도톤보리, 돈키호테 이런 시내 쇼핑은 전부 난바에 다 몰려 있어서 마지막 날 캐리어 두고 움직이기 편해요.
∨ 둘째, 난바역이 긴테츠 나라선이랑 이어져 있어서 나라 갈 때도 바로 직행 가능해요.
∨ 셋째, 고베는 한신선이나 JR 다 타면 되는데 난바에서도 충분히 접근돼요. 교토는 우메다가 살짝 더 편하긴 한데, 교토 하루만 간다면 난바에서 출발해도 무리 없었어요.
저는 첫날 나라, 둘째날 교토, 셋째날 고베 이렇게 짰고, 나라 사슴공원 진짜 좋았어요! 사슴들이 너무 귀엽고, 동경했던 일본 느낌 제대로 나더라구요. 근데 아침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사람이 많아지면 사슴들이 시크해져요ㅋㅋ
전체적으로는 숙소는 난바, 일정은 나라-교토-고베-오사카 시내 순으로 짜는 거 추천해요! 이동 동선도 깔끔하게 떨어지고, 숙소 한 곳이면 짐 옮길 필요도 없어서 진짜 편했어요.
1. 크로스 호텔 오사카 (Cross Hotel Osaka)
- 깔끔한 4성급, 위치가 미쳤어요. 돈키호테, 글리코상, 쇼핑 다 바로 앞
2. 호텔 더 플래그 신사이바시 (Hotel The Flag Shinsaibashi)
- 신사이바시 도보 3분 / 난바역에서도 가까움
- 직원들 친절하고 퀄리티 좋음, 여성 여행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