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못해도 도쿄, 오사카, 삿포로 여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세 도시 모두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영어 안내가 잘 되어 있고, 번역 앱이나 파파고 등의 도움을 받으면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특히 도쿄나 오사카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길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삿포로는 다른 두 도시에 비해 영어가 덜 통용될 수 있지만, 겨울에 눈 축제를 즐기기 좋고,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세 도시 중 어디든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해서 용기 내어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