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관계는 저도 바라지도 않아요도대체 왜 그럴까 생각했을때 저도 이제는 안하고싶더라구요저희부부는 신혼 2년차입니다.남편과 저는 대화나 개그코드는 잘 맞아요그런데 그외의 스킨십은 안하는편이에요남편이 어깨를 두드리거나 말로 표현하는편인데제가 좀 자존심도 상하더라구요그냥 제가 바라는건 따뜻하게 안아주거나 사랑의 뽀뽀인데저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요남편은 어떤 성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