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보다보면 분명히 은퇴한 케이스가 아닌 보통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연금계좌나 ISA도 아닌 일반계좌에서 운영하는 본인계좌를 공개하는데,,미국 직투로 SCHD와 국내 상장 미국 ETF인 배당다우타겟커버드콜 두개만 계속 모으고 있더라고요, 1. 만약 일반계좌에서 미국 직투로 SCHD를 하고 동시에 국내 상장 미국 ETF인 배당다우를 하고 있으면 이거 바보인거 맞는거겠죠?당연히 미국 직투 SCHD를 할 여건이 되면 SCHD만 하는게 가장 유리한 거 아닌가요?혹시 미국 직투 여건이 안되는 경우,, 뭐 영어가 좀 후달린다거나 달러 환전 하기 싫다거나 귀찮다거나 등등 그럼 그냥 국내 상장 미국 ETF인 배당다우만 또 하면 되니까요, 그러니까 둘 중 하나만 하는 경우는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의도적으로 연금이나 ISA 계좌도 아닌 보통계좌에서 두개를 다 가져간다?? 특히 후자를 가지고 가는 경우는 정말 바보 아닐까요? 혹시 어떤 그럴 수도 있을만한 이유가 있을런지,,2.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보통 계좌에서 미국 직투로 SCHD를 하고 단순 국내 상장 미국 ETF인 배당다우가 아닌 배당다우타겟커버드콜을 하는 경우, 통상 타겟이 원래 있는지 없는 것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타겟커버드콜을 한다는 것은 분배율이 연간 통상 8~15% 정도 나오는 수준이니 이건 보통 은퇴자가 월 배당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아는데,,당연히 보통의 직장인이 배당성장을 목적으로 SCHD를 꾸준하게 모아가는 것은 백번 이해가 가지만 은퇴도 안한 일반 직장인이 그냥 차라리 국내 상장 미국 ETF인 배당다우도 아닌 배당다우타겟커버드콜을 할만한 이유가 있을까요?배당다우타겟커버드콜을 할바에는 그냥 하던 SCHD나 열심히 더 하던가 국내 상장 미국 ETF인 배당다우를 해야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