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시 캐릭터 중에서 성능적으로 고평가를 받는 캐릭터는 진, 타이나리, 데히야 정도입니다. 물론 이 친구들이 성능적으로 완전 좋은 것은 아닌데 특정 조합에서 기존 한정 픽업 캐릭터를 대체할 성능을 보이기에 좋다고 평가받는 겁니다.

질문자님이 추후에 뽑을 계획이 있는 캐릭터와 연결해서 뽑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다이루크: 있으니까 안 뽑으셔도 됩니다.

진: 푸리나 계획이 있다면 진이 좋습니다. 푸리나는 캐릭터 구조상 파티 전체 힐러가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 진이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치치: 뽑으면 손해봅니다.

모나: 그나마 빙결 조합에서 쓰이는데 요즘 빙결 조합도 푸리나만 씁니다. 그리고 빙결 파티가 스커크가 없으면 솔직히 성능 가치가 확 떨어진다고 보는데 그런 빙결 파티에서도 푸리나 없으면 코코미 쓰는 게 좋습니다. 모나는 솔직히 질문자님 파티에서 쓸 곳도 없어 보여요.

타이나리: 쓰기는 조금 까다롭지만 그만큼 가장 저점도 높습니다. 솔직히 나히다만 있어도 종결 조합이 가능할 정도로 요구하는 캐릭터 풀도 적고 자체 데미지만 본다면 준수합니다.

미즈키: 굳이...? 메리트 딱히 없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뉴비 입장에서 미즈키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필드나 유틸에서 보면 좋은데 딱 거기까지인 느낌입니다.

데히야: 나타 캐릭터 계획 있다면 추천합니다. 나타 캐릭터는 이래저래 불 오프 필드 캐릭터를 요구하는데 괜찮습니다. 그러나 불 속성 여행자도 있어서 엄청 추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