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익스프레스-> 신주쿠 9/20 토요일 나리타공항 오전 10시도착 예정입니다나리타익스프레스 타고 신주쿠까지 가려하는데 익스프레스를
9/20 토요일 나리타공항 오전 10시도착 예정입니다나리타익스프레스 타고 신주쿠까지 가려하는데 익스프레스를 미리 끊어두는게 나을까요 입국심사가 길어질 까봐 미리 예매를 해뒀다가 오래기다린다거나 놓친다거나 할까봐 미리 예약을 못해두겠네요 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전석 지정제(자유석 없음)**라서 반드시 티켓팅을 해야 탑승 가능합니다.
원하는 시간대, 좋은 좌석(창가, 방향 등)을 확정할 수 있음.
인기 시간대(특히 오전/오후 피크타임)에는 매진될 가능성도 있음.
말씀하신 것처럼 입국심사·수하물 수속이 길어질 경우 예약한 시간 열차를 놓칠 수 있음.
특히 주말 아침은 외국인 승객이 많아 심사가 오래 걸릴 때가 많아요.
도착 후 공항 내 JR EAST Travel Service Center(또는 JR 매표기)에서 바로 구입 가능.
열차 배차 간격은 보통 30분 간격이어서, 한 대 놓쳐도 다음 열차 타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다만, 혹시 놓치더라도 JR 창구에서 차액 지불 없이 변경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예매 사이트 조건 확인 필요.
혹시 입국 지연이 너무 길면 → **공항리무진버스(나리타↔신주쿠)**도 선택지예요.
장점: 좌석 확보 후 편하게 이동 가능, 신주쿠 주요 호텔 앞까지 직행.
단점: 도로 정체 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음.
첫 일본 입국이라 입국심사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 현장 구매가 안전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배차 간격이 짧아 당일 현장 구입으로도 충분히 신주쿠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해요.
미리 예매는 시간에 맞춰 움직일 자신 있고, 꼭 원하는 좌석을 확보하고 싶을 때 고려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