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중3여자인데요 제가 얼굴에 자존감이 원래는 있었는데 ㅣ가오충 남자애들이 차력거인이라 꼽줘요 걔네가 무리도 다른지역까지있는 규모가 엄청큰 애들이라 제가 뭘 못해요예를들어서 수업시간에 제앞에서 차력거인이야기하면서 대놓고 ㅈㄴ닮았다 사람이 이케 생길수가있구나…이러고그냥 꿈발표할때 제가 발표하면 너 얼굴로 될수있을까?라는말을 애들앞에서도하며 절 웃음거리로 만듭니다제가 서랍에서 쭈그려서 뭘꺼내고 있으면 밀어서 넘어뜨려요 그래서 지금 그상황이 3월달부터 지금까지 이어졌어요진짜 복도에서 애들이 웃으면 나 제 얼굴보고 웃는것처럼 느껴지고 옆에서 말하고있으면 제이야기하는것같고…쌤들한테 말해보라는분들도 있으실것같은데요 그애들이그냥 쌤앞에서 대놓고 놀려요 그리고 학폭 신고한다해도걔네들이 규모가커서 다른애들이 저를 더 놀릴거에요그래서 지금너무 여기서 살기싫고 저를 아무도 모르고새시작을 할수있는 해외로 가고싶어요 유학가고 싶어요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