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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들은 왜 장애 관한 욕에 민감해요? 저는 유학생이고 저희 나라에서는 장애인에 대해 별로 중시를 하지 않았거든요.친구1
저는 유학생이고 저희 나라에서는 장애인에 대해 별로 중시를 하지 않았거든요.친구1 하고 친구2가 있는데 둘다 저하고 친하거든요. 근대 요즘에 친구1이 자기하고 싸운 친구를 장애 라고 욕하고 이런 장애새끼들은 태여나면 안됬다.라고 했는데 친구2가 갑자기 너 좀 진정해라 하면서 갑자기 장애라고 그렇게 욕하면 안된다며 말했거든요. 지금 이딴 일 때문에 친한 친구 두명이 싸웠거든요...대체 장애 라는 욕에 왜케 민감해요?
역사와 관련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최근 역사인 조선시대때만 해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습니다 장님, 애꾸눈, 절름발이, 앉은뱅이, 외다리, 외팔이, 꼽추 등등 모두 장애인을 비하하면서 생긴 단어들입니다 농사일이나 김장처럼 협동을 중시하는 세상에서 장애 때문에 일 하지도 못하고 자기 몸 건사하기도 힘드니 장애인을 많이 천시하고 비하하는 게 오늘날까지 내려와 남아있는거랍니다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