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가톨릭대 지금부터 편입 준비하면 인하대나 가톨릭대 가기 힘들까요? 왼전 노베는 아니고
지금부터 편입 준비하면 인하대나 가톨릭대 가기 힘들까요? 왼전 노베는 아니고 기본 베이스는 있습니다
인하대: 수도권 상위권 편입 대학 중 하나라 경쟁률이 꽤 높습니다. 특히 자연계열은 수학/영어 난이도가 중상위권이고, 인문계열은 영어 비중이 큽니다.
가톨릭대: 인하대보다는 합격선이 낮지만, 여전히 영어(또는 전공시험) 준비가 필요합니다. 간호학과·의료보건 계열은 특히 경쟁이 치열합니다.
편입 영어는 공인영어(토익/토플)보다 난도가 훨씬 높고, 어휘·독해 속도가 승부처입니다.
기본 베이스가 있다면, 하루 2~3시간은 어휘(편입 전용 단어집)와 독해 훈련에 투자해야 합니다.
미적분, 선형대수, 확통 같은 편입 필수 과목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편입 수학 기본서 → 기출문제” 루트를 밟으면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수학은 단기간 벼락치기보다는 기출 위주 반복이 핵심이에요.
인하대, 가톨릭대 최근 3년치 기출을 반드시 풀어봐야 “내 위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문제 유형과 시간 압박감을 파악하는 게 우선.
지금 시작해도 집중력 + 전략만 있으면 충분히 도전할 만합니다.
다만 “인하대 합격”까지 가려면 현재 영어/수학 실력이 최소 중상위권 이상은 되어야 하고, 남은 기간 동안 하루 6~8시간 이상 투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대는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