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마지막으로 상담글 올리고 소송준비가 될꺼같습니다.남편 현재 세전 370(현재 타지역으로 370받은지 3개월차고, 그이전에는 2년동안 세전 330정도 됐습니다. 9월 말부터 백수 예정, 양육비 문제로 백수로 지내서 자기는 소득이 없다는 쪽으로 가려고하는듯), 저는 출산후 경력단절로 파트타임 4시간으로 세전 106 직장에 취업했습니다.양육비 80 얘기했으나, 자기는 60 밖에 안된다고 하여 전혀 얘기의 진전이 없습니다. 시간 끄는 느낌이 본인이 소득을 줄이거나 백수로 지내서 양육비를 줄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자꾸 본인이 어떻게 될줄알고 80을 요구하냐고 합니다.28개월 아이가있기에 좀더 나은방향으로 이혼하고 싶었으나 그게 어려워지네요.본인은 80만원 준다고하면 양육권 포기 안하겠다는 식으로도 나옵니다.소송까지 간다면 저는 제가 모은돈이든 뭐든 다까놓고 깨끗하게 정리하고싶습니다.2022년 2월 결혼후 공동통장으로 항상 돈을 모았으면 공동통장으로 생활비를 썼습니다. 이후 1년전 크게 다퉈 아이 돌 전에 이혼얘기가 나왔고, 그이후 공동통장에있던 700만원 돈을 남편이 가져갔습니다. 이후에는 저는 육아휴직급여, 실업급여로 아이한테 지출되는돈 대부분을 제가 부담하며 살았습니다.남편은 집 관리비등 고정으로 지출되는것들해서 여름, 겨울에 전기 가스 많이 나오는달하면 최대 50정도 지출하면서 살았습니다.그렇다고 남편이 아예 아이한테 신경쓰지않은건 아니고 장도보고, 옷도사고, 잘놀아줬습니다.아이한테 하는건 잘했어요.그리고 같이 살아보자해서도 각자 돈관리를했고, 저도 알바하고, 아이한테 들어가는돈 다해서 모으는돈은 모으고했습니다.뭐 혼인이후에 생성된 재산이라 나눠질수도 있다고 한다면 전 양육비 최대로 받고싶습니다.그리고 생활비 없이 살다가 최근에 실업급여 끝나면서 50만원을 3번 받았지만 8월초 또싸우면서 50만원도 안주고있습니다.소송기간, 소송방향들이 궁금하며, 제가 양육권을 뺏길수도 있나요?관련태그: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