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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절실한 기독교 집안은 결혼이 부담스럽나요? 큰누나는 시집가서 애가 둘이고 작은누나가 결혼날짜를잡다가 그냥 서로 헤어졌습니다 그게
큰누나는 시집가서 애가 둘이고 작은누나가 결혼날짜를잡다가 그냥 서로 헤어졌습니다 그게 저희집은 종교랑은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무교고 남자쪽이 양가쪽이 기독교고그게 조부모님에 부모님에 그 다음까지 이어져온 집안이라생활패턴 자체가 일상보다 교회가 우선시되고 별게 다 있다들었습니다 일요일날 가는건 기본에 금요일날에 하는거새벽에 가는거 가족끼리 다 같이 간데요 그러다보니까시집가면 그걸 다 맞춰야 된다고 합니다 그거 들으니고민하다 그냥 안 한다 하고 헤어졌고 남자가 그래도사정을 말해주면 할텐데 그것도 없으니 헤어졌습니다 자기다 번돈이 헌금으로 의무적으로 빠지는거 싫다고헤어졌고 진짜 집가면 방하나에 기도하는데가 있데요
실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은 결혼 생활에 있어 신앙이 일상보다 앞서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교나 종교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종교와 생활 리듬, 경제적・정서적 부분 모두 충분히 고려해 보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결혼 전, 상대 및 가족과의 대화, 본인의 가치관 점검, 현실적 준비가 없다면 나중에 더 큰 불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