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믿어봐 괜찮아 뭐가 나을까요 고1 이구요 여름방학때 들어보려 하는데 메가스터디 조정식 괜찮아 문장편이랑 믿어봐
고1 이구요 여름방학때 들어보려 하는데 메가스터디 조정식 괜찮아 문장편이랑 믿어봐 문장 or 글 편 둘중에 뭐가 좋을지 고민이에요 고1 모의고사 3모는 89 6모는 91인데 지금 국제고를 다니고 있어서.. 좀 어려운거도 필요할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모고 볼때 완전히 이해하고 푼다기 보다는 어느정도 내용 알고 감으로 푼 문제도 꽤 있어서.. 괜찮아랑 믿어봐 뭐가 더 나을끄요?
현재 상황에서는 메가스터디 조정식 선생님의 '믿어봐, 문장편'을 수강하시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문장 해석의 기본적인 틀과 규칙을 세워, '해석'이라는 행위 자체를 가능하게 하는 것
- 해석은 어느 정도 되지만 정확하지 않은 학생
복잡하고 긴 문장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을 완성하는 것
이미 모의고사에서 89점, 91점을 받았다는 것은 기본적인 문장 해석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괜찮아' 강의는 자칫 너무 쉽고 아는 내용의 반복이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믿어봐'는 "해석이 되긴 되는데... 이게 맞나?" 싶은 문장들을 어떻게 일관된 원칙으로 꿰뚫어 나갈지를 가르쳐 줍니다. 학생분이 고민하는 '감으로 푸는 문제'를 '확실한 근거를 갖고 푸는 문제'로 바꿔줄 강의입니다.
학생분께서 스스로의 약점을 '완전히 이해하고 푼다기보다는 감으로 푼다'고 정확히 진단했습니다. 이는 '믿어봐' 강의가 해결하고자 하는 핵심 목표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특히 국제고에서는 더 길고 구조가 복잡한 영어 지문을 다룰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어봐, 문장편'을 통해 단단한 문장 해석 능력을 갖추면, 학교 내신과 앞으로의 모의고사 모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름방학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더 도전적인 강의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믿어봐, 문장편'을 여름방학 동안 끝내고 나면, 2학기나 겨울방학 때 자연스럽게 **'믿어봐, 글편'**으로 넘어가며 문장 단위의 해석을 넘어 글 전체의 논리를 파악하는 훈련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수능 영어 1등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가장 정석적인 코스입니다.
'믿어봐, 문장편'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세요.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1강 정도의 맛보기 강의를 제공하니,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들어봤을 때 '해볼 만하다', '이런 걸 배우고 싶었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바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만약 맛보기 강의부터 너무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그때 '괜찮아, 문장편'을 빠르게 수강하여 기본기를 다지고 '믿어봐'로 넘어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성적을 고려할 때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여름방학 동안 '믿어봐, 문장편'을 꼼꼼하게 체화하며 완강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 강의에서 배운 해석 방식을 꾸준히 적용하며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의 고민과 노력은 앞으로의 영어 실력에 정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