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안학교 담임선생님이 셨는데 먹을거 주셔서 싫다고 했는덕 제 가방에 몰래 넣으시고요 제가 희망하지 않는 노인학과에 집어넣으시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니까 강당에 마이크 잡고 친구들 선생님들 다 알리시고 절 앞으로 나오라고하셨는데 안나왔어요 요양원에 취업시켜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살기 싫었거든요 진짜 그 선생이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