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위의 있는 장애물을 뚫고 채비를 내리는 것을 말하는데
수면위에 덮인 수초나 부유물등의 상태와 두께에 따라서
이를 뚫고 침투할 수 있는 무게가 달라지게 되므로
가벼운 커버층이라면 가벼운 싱커로도 침투가 가능합니다.
통상 M클라스의 로드는 1/4~3/4정도의 루어웨이트를 가지므로
3/4oz 정도의 싱커로 침투할 수 있는 라이트커버층이나
혹은 커버층의 틈새부분을 공략하면 운용은 가능할 것입니다.
캐스팅보다 힛트후 고기를 끌어내는 단계에서 주요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M대로서는 커버지형에서의 강제집행이 원활하지 않을 확률이 더 많습니다.
일단 힛트가 되면 어찌 요령으로 끌어낼 수는 있을 것이나
시원시원하게 무 뽑듯이 뽑아올리는 펀칭의 매력을 느끼긴 힘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