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귀는거같지가 않아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랑은 한국에서 며칠 얼굴 보고 놀았는데 유학때문에
남친이랑 사귀는거같지가 않아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랑은 한국에서 며칠 얼굴 보고 놀았는데 유학때문에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랑은 한국에서 며칠 얼굴 보고 놀았는데 유학때문에 외국으로 귀국해야해서 서로 다른 나라 있을 때 사귀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여름에 다시 온대서 그때까지 5개월 정도 기다려야하는데 솔직히 막 그렇게 좋아해서 사귄건 아니고 호감에 사귀기 시작한건데 이주정도 지나니까 이게 맞나 싶고 2일 3일 됐을땐 전화하면 설렜는데 요즘엔 전화 해도 두근거리는게 없어졌어요 시차 때문에 연락도 제가 새벽일 때만 하는데 제가 원래 늦게 자서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썼거든요 근데 요즘은 새벽에 안 자고 있을 때 연락 오면 뭔가 대답하기 귀찮아졌고 여름에 와서 놀기로 했던게 다 뭔가 기대감이 줄어들었어요 얘는 절 계속 좋아한다는데 어떡하죠 여름까지 기다리고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얼굴 보면 달라질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ㅜㅜ
꼭 사귄다는게 형식적인 애인이라기보다는 그냥 친구사이로 편하게 생각하시고 연락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자연스럽게 생각하다보면 시간이 별로 신경쓰이지 않구요. 시간의 압박에대한 생각도 없어집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친구사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섣불리 판단하지마시구요. 얼굴을 보면 또 바뀔 수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