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골프 많이들 가나요? 괜찮은 대행사가 있는가요? 거래처 사장이 곧 양곤으로 골프를 다녀왔다하는데... 해외 골프는 동남아 지역..
미얀마 골프 많이들 가나요? 괜찮은 대행사가 있는가요?

거래처 사장이 곧 양곤으로 골프를 다녀왔다하는데... 해외 골프는 동남아 지역.. 예를 들면... 태국의 치앙마이나.. 라오스나 방콕 근방의.. 지역은 많이 다녀보았습니다만.. 람룩카, 시암 등등은 너무 많이 다녔구요.. 조금 생소하지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을 찾는 중에.. 이런 이야기를 들어.. 미얀마 지역에도 골프장이 칠 만은 한지.. 그리고 이것을 취급하는 대행사가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인생골프 카페를 애용하는 골퍼입니다.
양곤을 다녀온 후기를 보니.. 무언가 한 번은 가보고프다? 하는 생각이 들어 해당 회원이 이용한 여행사인
저같은 경우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 동남아 지역은 현지 직원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주 잘 다니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보니..
이색 지역을 찾고픈 생각이 들었는데 해당 후기를 보니 오클라cc가 궁금하여 ㅋ
바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일단은 미얀마의 경우 요즘 흉흉한 뉴스도 많이 올라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 역시 걱정을 많이 하였으며.. 상담해주신 분이 양곤 지역은 괜찮다고 하는 말에 찾아보니 실제. 군부세력과의 거리도 멀고
태국 국경 지대에 위치한 곳과도 거리가 먼 수도 지역이라 괜찮다고 하더군요 ㅋ
그래서 믿고 다녀왔고 비자도 필요한 지역임을 알아 번거로울까 우려했는데..
골프투어로에서 대행도 해주시고 골프장 컨디션도 밀리지 않고 찾는 이가 동남아 만큼 많지는 않아 그런지
저는 골프장도 골프장인데 호텔의 전경이 기억에 참 남네요.
멜리아 호텔에서 호수가 보여서 라운딩 후에 호수를 보며 샤워도 즐기고 ^^ 휴식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단은 상담해주시는 직원 분이 케어를 세심히 해주어 참으로 만족했구요.
양곤 지역을 알아보시는 것이시라면 이쪽에 한 번 문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