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야키니쿠 추천 일본 오사카 여행 예정 입니다. 저녁에 지인을 만나 저녁(야키니쿠)을 먹기로
일본 오사카 여행 예정 입니다. 저녁에 지인을 만나 저녁(야키니쿠)을 먹기로 했는데, 6인이 식사 가능한 도톤보리 내 야키니쿠 있을까요? 무한리필은 빼고,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있으면서 1인당 약 10만원 내외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톤보리 내 6인이 식사 가능한 야키니쿠 추천해주세요.
도톤보리 내에서 6인 이상도 식사가 가능한 야키니쿠 맛집 선택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드릴 만한 곳과 관련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야키니쿠 고리짱 우메다 본점 (Yakiniku Gorichan)
위치는 우메다이지만 도톤보리와 가까워 이동 가능하며, 고급 흑모 와규와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 요리가 1인당 10만원 전후로 고급 와규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개인실과 단체석이 있어 6인 이상 예약 후 식사가 가능합니다.
와규뿐 아니라 다양한 호르몬(곱창)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2. 니쿠야 도톤보리점 (Nikuya Dotonbori)
신사이바시에서 인기 있던 지점이 도톤보리로 이전해 접근성이 좋고 단체 예약도 가능한 아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고급 숙성육과 토사 아카우시 등 품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합니다.
1인당 가격은 약 10만원 내외로 맞출 수 있어 가성비와 고급스러운 맛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1950년에 설립된 전통 있는 고급 야키니쿠 레스토랑으로, 신사이바시 파르코 부근에 위치해 도톤보리에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장인의 세심한 기술로 손질된 고기를 제공하며, 예약 시 6인 이상 프라이빗룸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대는 1인당 10만원 수준이며 고급 소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
가격 환산: 1만 엔(일본 현지 기준)은 현재 환율로 약 9만 원 내외이지만, 고기 퀄리티와 주문 메뉴에 따라 소폭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1인당 10만 원(약 11,000~12,000엔) 내외로 예산이 충분히 충족됩니다.
추가 추천: 도톤보리 인근에서 퀄리티 있는 야키니쿠를 원하실 경우, 위의 두 곳 외에도 다양한 고기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와이사비’ 등 유명 맛집은 단체석 사전 예약이 필수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고급 야키니쿠 식당은 6인 이상의 프라이빗룸 또는 단체석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일부 식당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 곳도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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