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어요 최근 꿈은 아닌데 무슨 수학여행?같은 날 이었는데 어떤 한 친구만
최근 꿈은 아닌데 무슨 수학여행?같은 날 이었는데 어떤 한 친구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갔던것 같은데 누군진 정확히 모르지만 어딘가 만난적 있는듯 한 것 같았어요 아무튼 저희 반? 학교?애들이 다같이 그 지하철 개찰구 같은 곳에서 배웅 해줬는데 이상하게 그때 분명 하천? 보단 좀 하수구?같은 배경에 개찰구랑 그 비행기 탑승할 때 있는 통로? 같은곳에서 걔를 배웅하는데 저 너머에 매점같은게 보이길래(매점은 그냥 공터에 딸랑 있었음) 개찰구 뛰어넘어서 티니핑 캔디 사서 애들 하나씩 나눠줬는데 그때 같은학년 애들 한 30~40명 정도 반별로 하수구 같은곳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저 멀리 티비에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가 터졌다고 뉴스뜨더니 그 하수구 바닥이 갑자기 쳇바퀴 돌듯 돌면서 꿈이 끝나긴했는데 아 그리고 주변이 되게 시끌시끌 애들 목소리가 났는데 정작 입열고 있는 애들은 없었어요 솔직히 다른건 좀 뒤죽박죽해서 잘 모르겠고 제가 아는 친구가 제주도로 이사를 갔는데 혹시 걔가 사고가 나는건 아닌지 좀 걱정되고 그 친구가 긴생머리 여잔데 꿈에서 사고 난 애도 긴생머리 여자애였어서 걱정되네요...그냥 개꿈이겠죠?
이 꿈은 새옹지마라는 단어처럼 길몽과 흉몽이 각각 섞인 꿈으로써
질문자분의 인맥과 인간관계가 늘어나고 좋아지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되지만,
동시에 그에 따른 고통또한 수반될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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