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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를 꿈 꿔도 되는 걸까요 아이비리그에 도전하는 게 꿈인 중3 학생입니다국제고 갈 형편 안 되고
아이비리그에 도전하는 게 꿈인 중3 학생입니다국제고 갈 형편 안 되고 성적은 그냥저냥 180명 중에서 20등 하는 정도예요 저는 아이비리그 쪽 대학교에 가서 철학과 우주에 대해 탐구하고 싶어요 세상이 궁금하고 우주라든지 철학이 너무 궁금해서 그 쪽으로 가야 제가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유학이나 이민 가서 살고 싶다고, 한국 말고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했었어요 그래서 대학교를 해외로 가면 어떨까 싶어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아이비리그에 감히 도전해볼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우습겠지만 저는 이런쪽으로 전문인 곳의 힘을 빌릴 처지라든지 그런 것도 안 더ㅐ요 그정도로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집안 분위기라든지 그런게요... 조금 보수적이셔서요... 그냥 집은 평범합니다 못 사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닌...재력이 되는 것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엄청 잘 하는 것도 아니에요 수학 학원이 A~E반까지 있는데 저는 D반입니다 수학 성적 90점 이상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70점 아래로 떨어져본적도 없고요그런 제가 아이비리그를 꿈 꾼다는 건 현실을 못 보고 너무 큰 꿈을 가지는 게 아닌지 걱정이 돼요 제가 이런 꿈을 가져도 되는 걸까요 불가능과 아주 가까운 0.1 퍼센트의 확률을 뚫을 수 있을까요제가 이런 고민을 하는 건 sat와 한국 수능 공부 방식이 달라서입니다 한 번 도박의 길로 들고 나서 실패하면 그 뒤는 어떻게 될지 조금 두렵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요아이비리그 가는 법을 묻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 광고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광고 그런 거 하지 말아주시고 제발 제 고민에 대해 진심으로 조언해주실 분을 원합니다 부탁드려요
돈은 인스타에 인공지능 부업 검색해서 앱으로 수억 버는 법 검색하면 됩니다.
50대 주부도 했으니까 쉽습니다.
일단 수학 공부 쉽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검증된 방법입니다.
그리고 arxiv , nature 같은 논문 사이트 논문들 읽으시면 우주와 철학에 관해 알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 가는 법은 있습니다.
밀당 피티 과외 받으면 됩니다. 진짜입니다. 하는 법 다 알려줍니다.
다수 선생님들이 1명 학생 붙잡고 어떻게서든 성적 올리기 위해 하나하나 다 신경써줍니다.
과외비도 쌉니다.
수학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개념을 배울 때 왜 그렇게 정해놨는지 이유를 챗지피티 검색하거나 찾으시면 됩니다.
그냥 무작정 아는 것보다 이유를 알면 이해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계속 왜 질문을 하고 답을 다 달면 됩니다.
왜 삼각형 각도 합은 180도지?
평행선을 그으면 엇각 나오잖아.
왜 엇각이 나오도록 그려야 하지?
그래야 같은 각을 찾을 수 있으니까
왜 같은 각을 찾아야 하지?
그래야 각의 합을 다른 방식으로 구할 수 있으니까
왜 각의 합을 다른 방식으로 구해야 하지?
그래야 더 쉽게 각을 합할 수 있으니까.
왜 각의 합을 더 쉽게 합해야 하지?
.......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하고 답하면 됩니다.
왜 질문만 끝없이 했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깊게 파고든 효과가 있는 거죠.
실제로 서울대생들이 무의식적으로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쓰다보니까 본인이 진짜로 썼는지 몰라서 대중들한테 잘 안 알려졌다고 합니다.
서울대생은 원래부터 달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생각하는 방식이 남들과 조금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서울대생이 일반인들보다 뛰어난 게 아니라 그냥 개념을 보는 방식, 생각하는 과정이 달랐다는 거죠.
그냥 관점의 차이였을 뿐입니다.
문제 풀 때도 왜 질문을 계속 하시면 답, 힌트에 점점 가까워집니다.
문제 한 문장 한 문장 다 의도가 있습니다. 이렇게 풀어라, 저렇게 풀어라.
문제 한 문장 한 문장 어떤 의도가 있는지 나만의 가설을 세우고 진짜로 맞는지 정답지 볼 때 체크하는 겁니다.
그냥 남들처럼 문제만 읽고 휙 지나가는 것보다는 많이 다를 겁니다.
문제에서 얻은 정보들을 잘 변형해서
풀 수 있는 길들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답이 안 나오는 길들을 지워나가는 겁니다.
지울 때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이러 해서 이 풀이는 답이 안 나오는 풀이다 등등
남들은 풀이 방법에서 막히면 그냥 안 되는 풀이구나 하고 그냥 지나가는데
근거가 있으면서 안 되는 거랑 그냥 안 되는 건 다릅니다.
되는 풀이와 안 되는 풀이는 근거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 길을 찾고 그 길로 가서 푸는 겁니다.
그리고 답 부분에서부터 거꾸로 길을 찾는 과정도 도움이 됩니다.
길들을 못 찾을 경우 하나하나 대입해서 규칙을 새로 발견하면 됩니다.
수학자들 처음에 이론 만들 때 하나하나 다 해봅니다.
문제 볼 때 왜 질문을 계속하는 겁니다.
왜 삼각형을 하필 여기다 그려놓은 거지?
이쪽 길이를 구해야 하니까.
왜 이쪽 길이를 구해야 하지?
그래야 이 각도가 나오니까.......
정답지 볼 때도 이렇게 하면 됩니다.
왜 이 공식을 먼저 구해야 한다고 나왔지?
그래야 등식이 성립해서 y를 구하니까.
왜 y를 구해야 한다고 나왔지?
그래야 철수가 가는 속도를 구할 수 있지.
왜 철수가 가는 속도를 구해야 하지?
.......
그리고 정답지 한줄 한줄 넘어갈 때마다
내 실력으로 과연 스스로 넘어갈 수 있었는지 근거를 대서 분석하고
만약에 넘어갈 수 없었다면 부족한 공부가 뭔지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남들은 그냥 정답만 보고 넘어가는데
그냥 넘어가기만 하면 다 잊어먹습니다.
최대한 내 부족한 점 확인하는 등등 잘 활용해야 합니다.
선행은 한 학기, 1년만 하시면 됩니다.
수능 만점자도 그렇게 합니다.
2,3년 막 빨리빨리 하면 다 잊어먹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어차피 빨리하든 나중에 하든 새로운 내용 배운다는 건 시간 차이지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빨리 하는 것보다 실력 향상이 더 중요하죠.
그리고 저 수학철학 관련 블로그 하는데 좀 읽어주세요.
우주와 철학에 대한 심오한 주제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yj663927/223805474415 image 새 학기 수업들(수학은 무슨 학문인가)
오랜만이네요. 새 학기 시작했고 적응도 했습니다. 물론 2교시 수업들은 첫날부터 지각이네요ㅠㅠ 이제 3학...
blog.naver.com
일단 영어, 돈, 공부 정도 해결하면 됩니다.
영어는 미국 유튜브 700시간 보고 이해하고 따라 말하면 유학 수준 나옵니다.
하루에 1,2시간씩 유튜브 보세요.
5초전 뒤로가기, 자막, 0.5배속 기능도 있으니까 해보세요.
제 경험상 700시간 해보니까 진짜 프리토킹이 되더라고요.
교수님이 한국말로 말하시는 거 전부다 영어 번역이 가능해졌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도 다 영어로 할 줄 알게 되고요.
그리고 영어공부법 유튜브 런던쌤도
700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sat 시험 보려면 영단어 4만개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미국 성인이 아는 영단어 수가 4만개라고 합니다.
미국 초등학교 졸업생이 아는 영단어 수는 1만 개고요.
한국 수능 영단어 개수는 8천 개입니다.
그리고 niche 사이트 가서 대학 검색하면
대학별 지원자 점수 분포도가 나옵니다.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2등급 만점 = gpa 4.0에 몰려 있습니다.
일단 영어 감각이 더 중요하고
영어 감각이 있을 수록 단어가 더 잘 외워지니까
300시간째 보기 전까지는 중고등학교 영단어 위주로 외우고
300시간째 이후로는 sat 영단어 외우세요.
편입, sat, gre, 공무원 등등 적힌 영단어장 고르면 됩니다.
동네 도서관에 많이 있습니다.
영자신문도 많이 보고요.
말하기는 300시간째 본 후에 혼잣말로 영어 하다보면 늡니다.
돈은
인공지능 부업으로 가능합니다.
사이클해커스, 타이탄, 핏크닉, 래피드 등등 오픈채팅방 또는 검색해서
유료강의 듣고 따라하면 됩니다.
인공지능으로 쇼츠 알고리즘 타기, 블로그 광고 노출 올리기, 쿠팡 파트너스 협찬, 인공지능 노래 만들기 등등 알려주십니다.
따라하면 월 수익 1억 나옵니다.
이외에도 블로그 뒤지다 보면 블로그 광고로 1억 버는 방법들 나옵니다.
요즘은 인공지능 시대 급변 시기라서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입니다.
인공지능 앱들이 엄청 많아져서 돈 벌 방법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미국 유학하는 데에 1년에 1억 듭니다. (학비 7천만 원+유학생활비 2천만 원)
그리고 유학 시험 비용도 엄청 나죠. 1번 보는 데에 수십만 원 합니다.
미국 대학 졸업생들 유학 비용 빌린 거 다 갚느라 10년 걸립니다.
그냥 네이버에 블로그 글 1,2개 잘 쓰면
댓글로 블로그 광고 벌어볼 생각 없냐고 달릴 겁니다.
물론 사기도 있겠지만
오픈채팅방 강의 수강생이 천 명이 넘기 때문에
천 명 다 사기를 당할 일도 없고
사기가 있더라도 누군가는 신고했겠죠.
sat 수학은 쉽습니다. 시험 반타작하는 중학생들도 sat 수학 만점 받습니다.
예전에는 sat 심화 수학 비슷한 게 있었는데
선택과목들 다 없어지고
지금은 영어 2과목이랑 sat 수학 이렇게 3개만 있습니다.
일단 문해력이 뒷받침 돼야 해서 수능 모의고사 국어로 문해력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영자신문 많이 읽어서 문해력 올릴 수도 있습니다.
수능 국어만큼 엄청 어려운 글이 문해력 올리는 데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ap 과목도 봐야 합니다.
sat 선택과목의 대체과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학교 1학년 과정들 미리 배우는 겁니다.
7,8개 과목은 5점 만점 받아야 합니다.
시험은 한국 수능보다 쉽고, 고등학교 내신 수준입니다.
미적분, 통계, 물리, 생명, 미국정치, 세계사, 유럽사, 지리, 경제, 심리, 컴퓨터 등등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5월에 시험장 열리는데 마감되지 않도록 신청을 빨리 해야 합니다.
ap 강의는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ebs 강의랑 겹치는 부분 많아서 ebs 로 미리 공부하면 더 쉬워집니다.
library genesis 사이트에 ap 교재 검색해서 무료 다운로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료 다운로드까지는 불법 아닙니다.
다운로드 법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barron's 교재 추천합니다.
중고나라에도 팝니다.
그 외에도 내신, 비교과, 자소서(에세이), 추천서 적어야 합니다.
내신은 중3부터 고3까지 내신입니다.
(9등급제 기준) 2등급이 미국에서 gpa 4.0 만점입니다.
상위 50위권 명문대 지원자들 다 4.0에 몰려 있습니다.
비교과는 세계권 대회 수상이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소서는 자연스러운 글, 완벽한 문법이 되도록
유학원 첨삭을 받아야 합니다.
추천서는 학교 영어쌤한테 써달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아이비리그 가려면 민사고, 대원외고 같은 명문고를 나와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커뮤니티 칼리지(미국 전문대) 2년 다니고 3학년으로 편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루트로 많은 유학생들이 갑니다.
강남 애들도 많이 가죠.
커뮤니티 칼리지가 학점 따기 쉽고
가격도 싸고
입학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챗지피티 제대로 써보는 방법은
너가 만약에 입시 코디네이터야. 나한테 코치코치 따져야 해.
유학 가는 방법이 뭔지 내가 여태까지 말한 것을 토대로 피드백 다 말해줘.
라고 역할극을 설정하면서 검색하면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유학 후입니다.
유학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국내파 애들보다 취업이 잘 안 되면 실망감이 좀 들 수도 있습니다.
삼성 면접 지원하는데 옆에서 스카이 애들이 막 술술 얘기하면 쫄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미국 취업 비자가 랜덤이라서
취업 비자 못 받으면 미국 취업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한국인의 10퍼센트만 취업 비자를 받는다고 합니다.
비자는 몇 달 동안 그 나라에 살기로 한 종이 문서 같은 겁니다.
1개 받는 데에 몇십만 원 듭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당선돼서
이민자들 막 쫓아낸다고 뉴스에 나오죠.
유학생들도 쫓아낼 수도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미국 돈 들고 자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앞으로 미국 경제 휘청해서
자기들도 못 산다고 자국 중심으로 갈 거고
그러면 더욱 더 유학생, 이민자들 적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영국은 노동당이 당선돼서
이민자, 유학생들 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노동당은 좌파라서 그렇습니다.
트럼프는 우파입니다.
좌파가 이민자, 유학생 더 잘 받아들입니다.
근데 지금 영국 국민 정서가 오른쪽으로 다시 가고 있습니다.
영국 유학도 추천합니다.
영국 유학은 미국 유학보다 쉽습니다.
내신, 비교과 안 보고
영국수능(에이레벨)+영어자격증(아이엘츠)만 봅니다.
한국 수능 3등급이 영국 수능 만점 나옵니다.
수학, 심화수학, 통계, 물리, 생명, 정치, 경제, 심리, 역사,.... 등등 중에서
수학 포함 3,4과목 골라서 다 A* 맞으면 됩니다.
기출문제는 revision a level 어쩌구 검색하면 나옵니다.
각 과목 당 10문제 서술형인데
다 풀만 합니다.
그리고 영국은 총 금지 국가라서
미국보다 총기난사가 적겠죠.
그리고 비자 없이 6개월 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하면 2년 취업 비자가 나옵니다.
미국보다 취업하기 쉽습니다.
아무튼 유학 졸업 후 얘기로 돌아가서
미국 유학 했는데 취업 잘 못하면
유학 비용 수억 날아간 거잖아요.
취업이 중요합니다.
제가 대학에서 해외 취업 강의를 들은 토대로 말하자면
대학 가는 방법이 수시, 정시가 있듯이
취업 뽑는 방법은 수시 채용, 공개 채용(공채)가 있습니다.
공채는 여러 사람들 대거 뽑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이력서 볼 시간, 면접 볼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학벌 정도만 보고 뽑을 가능성도 있죠.
우리나라가 보통 그렇게 많이 했죠.
코로나 이후로 여러 사람 못 모이니까 수시로 뽑는 회사들도 있긴 합니다.
수시 채용은 갑자기 회사에 생긴 빈 일자리 1개를 다시 채우기 위해
1명만 뽑는 방식입니다.
그 일자리에 딱 맞는 사람인지
그 사람에 대해서 세세히 조사를 하죠.
면접도 길게 하고요.
외국에서 보통 그렇게 합니다.
국내 외국계 기업들도 수시로 뽑고요.
국내에 디즈니 코리아가 처음 생겼을 때
수시로 뽑았는데
그때 빈 일자리 업무가
애니메이션 업무가 없었고
저작권 업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경험이 많은 직원을 안 뽑고
법조인들을 많이 뽑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빈 일자리 특징이 어떤지에 따라
취업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회사 홈페이지, 취업 홈페이지 같은 데 가서 빈 일자리 검색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는 취업 면접을 일주일씩 합니다.
면접할 때 발표하듯이 자신감있게 해야 하고요.
조금이라도 버벅 거리면 깎이죠.
미국 일하는 스타일은 자신감 있게 토론하고 적극적이고 그러죠.
한국 일하는 스타일은 그냥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되고요.
미국에서는 면접 때 연봉 협상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돈 얘기 꺼리는데
극자본주의 미국에서는 얼마로 해달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면접 전 때 지원자가 고용자보다 급이 낮지만
미국에서는 면접 전 때 지원자가 고용자보다 급이 높습니다.
어차피 지원자는 능력이 충분해서 이 회사 저 회사 선택할 능력이 있어서
고용자들이 오히려 와달라고 하죠.
그래서 연봉 협상 볼 때 자신있게 연봉 부르면 됩니다.
전화면접도 하는 데가 있는데
한국인들은 목소리가 작다고 잘 안 들린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목으로 말하는데
미국인들은 배에서 나와서 목을 거치기만 해서 울림이 좋습니다.
영어 발성법은 잉클이라는 유튜브 채널 추천합니다.
그러니까 수시 채용에서
남는 일자리에 딱 맞는 사람이 되려면
직장 경험이 많아야 하죠.
그래서 이직을 하면서 직무 업그레이드를 많이 합니다.
보통 가는 경로가
문과는 경영대학원 mba 를 나오고
이공계는 공대 또는 공대 대학원을 나옵니다.
그래서 처음에 스타트업에서 일하다가
2,3년 일하고
직무 경험을 더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이직을 하면서 업무도 좀 바꿔보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회사가 대기업한테 인수 합병 되면
대기업 직원이 돼서 승진을 계속 하다가 임원 되면
일론 머스크 급 인사들이 되는 거죠.
미국에서 일할 수도 있지만
싱가포르, 홍콩 같은 돈이 잘 흐르는 데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도 미국 지사들이 있습니다.
국내 외국계 기업에서도 일할 수도 있고요.
국내에 있지만 회사 업무 스타일은 미국식입니다.
그래서 상사 갑질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잘 뽑히기 위해
링크드인 사이트 프로필을 가꾸기도 합니다.
꾸는 법은 유튜브에 있습니다.
잘 가꿔서 회사 사장님들이 프로필들 봐서 잘 보이면
면접 없이 바로 스카웃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씩 취업 박람회도 하는데
거기서 마치 바자회처럼 부스 체험 같은 거 합니다.
부스에서 1대1 홍보를 하는데
거기서 잘 보여도
바로 스카웃 돼서 취업될 수 있다는 겁니다.
취업 박람회가 언제 열리는지 검색해보세요.
제가 대학교 취업 강의들 들어서 안 것들입니다.
그리고 요즘 인공지능이 대세죠.
예전에는 영어는 번역가 담당이었지만
요즘은 취업에 영어 자격증이 필수가 됐습니다.
그러다가 코딩 자격증도 필수가 돼 버렸죠.
이제는 인공지능 자격증이 필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모든 회사가 인공지능으로 작업할 거고요.
물론 어떻게 될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공계로 갈 거면 인공지능 전공 해보세요.
요즘 주식투자도 인공지능으로 합니다.
어떤 평범한 사람도 인공지능 공부해서 아파트투자를 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 변화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수억씩 번다고 합니다.
철학 관심 있으시다면
수학철학, 과학철학 다 좋습니다.
제 블로그도 한번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lyj663927/223805474415
새 학기 수업들(수학은 무슨 학문인가)
오랜만이네요. 새 학기 시작했고 적응도 했습니다. 물론 2교시 수업들은 첫날부터 지각이네요ㅠㅠ 이제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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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수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면
학문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사회학의 기반이 심리학이고
심리학의 기반이 생명과학이고
생명과학의 기반이 화학이고
화학의 기반이 물리고
물리의 기반이 수학입니다.
더 나아가면 수학의 기반은 논리고
이 모든 건 다 철학에서 왔죠.
논리학도 공부해보세요.
두뇌보완계획 100랑 200, 300 책 추천합니다.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요즘 유럽 휘청이고 있죠.
미국이 관심 끄니까
중국을 고를지, 미국을 고를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러시아가 전쟁, 천연가스 위협하기도 해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 많이 벌려면 미국이 좋긴 합니다.
그리고 댓글 다는 사이트 같은 데에
유학 정보글들 많습니다.
디시 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등등 사이트에 악플이 많긴 하지만
전국 다양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서
좋은 정보글도 좀 있습니다.
김박사넷은 유학, 대학원 전문 댓글 사이트입니다.
gregmat, gradcafe 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에브리타임 앱에도 질문글 올려봐요.
각 대학별 댓글 사이트인데
스카이 에브리타임 같은 데에서는 유학 관심 있는 사람들 많아서 댓글 조언들 해줄 거에요.
그리고 kmooc 사이트 가면 대학교 1,2학년 강의들 많이 있습니다.
철학, 과학, 코딩 등등 강의 들어보세요.
그리고 독일 유학은
성적 순으로 안 뽑고 추첨 순으로 뽑습니다.
그래서 추첨 1,2년 기다리면 명문대 붙습니다.
한국 수능 4.4등급이면 됩니다. 제이클래식이라는 사이트에 정보들 많습니다.
독일 공립대는 학비가 무료입니다.
독일어는 악명높은 기초문법만 견디면 나머지는 영어랑 비슷하고 보다 쉽습니다.
영어처럼 예외문법이 거의 없습니다.
싱가포르 추천합니다.
법치국가라서 법이 엄격해서 범죄율이 우리나라, 일본보다 낮고, 살인율도 거의 제로입니다. 중국인이 75프로라서 동양인 인종차별 없습니다. 다양한 동남아 인종들이 많아서 다양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어,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습니다. 푸드코트 길거리 음식이 싸고 향신료 향이 납니다. 유치원 때부터 경쟁을 해서 공부 분위기가 좋습니다. 관광지가 멋있습니다. 야자수를 비롯한 자연경관도 멋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지하도로 이동할 수 있어서 더위 안 타도 됩니다. 지하철로 전국을 다닐 수 있습니다. 유명한 대학교가 많습니다. 돌고래랑 수영하는 행사도 있습니다.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영어 사투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영어 원어민 발음보다는 각 지방의 영어 억양에도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공부를 둔하게 무식하게 하지 말고
전략과 검증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어떤 두 농부가 있다고 합시다.
A 농부는 오늘부터 열심히 수확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하나하나 손으로 벼를 벱니다.
B 농부는 낮에 놀다가 저녁에 트랙터로 삽시간에 다 벼를 벱니다.
누가 더 열심히 했죠? A가 더 열심히 했죠.
근데 누구 결과가 더 좋았나요? B죠.
그래서 열심히 하면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지만
트랙터 같은 아예 다른 방법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메타인지 아시나요.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모르는 것, 부족한 것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진짜로 아는 건지 확인하는 것도 하죠.
애매하게 알면 아는 거라고 오인해서 공부 안 하게 돼서 틀리게 되죠.
그래서 시험 끝나자마자 답 맞힐 때 틀린 답 찍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야 메타인지를 쓴 겁니다.
시험 끝날 때 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면 그 부분 공부가 부족한 거죠.
그리고 성적 올리려면 최소 1년은 걸립니다.
그 친구는 1주일만 공부한 것이 아니라
시험범위와 관련은 없는 부분에서 기반을 잘 닦아서
시험 공부를 1주일 해도 된 겁니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국어 1주일 공부해도 만점 받고
어렸을 때부터 경제 신문 많이 읽고 조사해본 사람이
경제 1주일 공부해도 만점 받고
어렸을 때부터 암기 실력 늘리는 연습해본 사람이
암기 과목 1주일 암기해도 다 외우고 그럽니다.
그 친구 아마
시험공부하는 스킬들을 알 수도 있습니다.
보통 선생님들이 시험문제 낼 때
기본적인 문제들 몇 개 내고,
까다로운 스타일이라면 자잘한 부분 몇 개 내고,
나중에 좀 복합적인 부분 몇 개 내잖아요.
선생님 스타일이 뭔지 일단 보세요.
일단 기본적인 부분은 교과서 각 문단 중심파트 같은 데서 나오고
자잘한 부분은 교과서 날개 부분에서 나오고
복합적인 부분은 수능특강 같은 데서 나오고 그러잖아요.
그걸 다 분석하면 됩니다.
선생님이 반복하신 부분은 진짜 나오고요.
선생님이 이상한 뻘짓하려고 갑자기 맘 바꿔서 자기 안 한 데 낼 리가 없죠.
만약에 선생님 스타일이 좀 괴짜 같으면 그럴 수도 있어요.
선생님 스타일은 수업 듣다 보면 다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거짓말쟁이 스타일이다 ---> 교과서에 안 나온 부분이 시험에 나온다.
선생님이 갑자기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시험에 낸다 하는 부분과 정반대인 부분에서 나온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욕먹는다.
선생님이 그냥 평범한 스타일이다 ----> 그냥 교과서, 수능특강에서 정형적인 문제를 낸다.
선생님이 정의롭다 ----> 수업시간에 집중한 애들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낸다.
.......
선생님 심리가 뭔지
내가 선생님이었다면 어디서 문제를 냈을지 알아봐요.
물론 100퍼센트 정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몇 문제 적중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잖아요.
그리고 스터디코드 유튜브 추천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철학적인 방법들이 나옵니다.
노가다하는 방법이 있고, 중요한 부분만 짚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하셔야 합니다.
노가다는 생각을 깊게 하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부분만 짚는 건 시간을 줄이는 과정이고요.
시험 기간이 멀 때는 노가다 방법을 하시고
시험 기간 다가올 때는 중요한 부분 짚는 거, 노가다 둘다 하셔야 합니다.
시험 기간 다가올 때도 깊은 사고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수학 어려운 문제 나올 때요.
쉬운 문제 빨리 다 풀고 어려운 깊은 문제 풀 때 깊은 사고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이 개념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건지 만들어진 과정을 추측해보세요.
만약에 도둑질을 하지 말자 라는 법이 있다고 쳐봐요.
왜 만들었을까요?
당연히 도둑질을 하면 너도나도 하게 되고 그러다가 편의점들 다 망하고 편의점 사업을 너도나도 안 하게 되고 물건 팔 사람이 없으니까.....
이렇게 줄줄이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교과서 개념도 왜 이렇게 정해놨는지 왜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질문하면 됩니다.
A에서 B로 갔는데
왜 A에서 B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A에서 B로 가는 과정 사이에
C D E 등등을 발견해서
A가 원인이고 C D E 로 가서 B가 되니까
더욱 촘촘해져서 더욱 자연스러운 전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해가 더 되겠죠.
단순히 A에서 B로 간다 라고 외우면 잊어먹습니다.
더 와닿기 위해서는 나와 관련이 있는 C D E 를 집어넣어서
나도 공감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이삿짐 센터 전화번호가 2482 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지었을까요? 하고 왜 질문을 해봅시다.
이사 빨리 한다는 걸 사람들한테 알리면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삿짐 센터한테 주문하겠죠.
그래서 이사빨리 2482로 정한 겁니다.
그러면 안 잊어먹겠죠.
왜 질문을 계속 해서 공백을 채워나가면
이해가 깊어지고
안 잊어먹게 됩니다.
아무튼 천재들은 일반인과 달라서 천재가 아니라
이해하는 방식을 이런 식으로 해서 천재가 된 겁니다.
일반인은 이런 방식을 몰라서 그냥 일반인이 된 겁니다.
그냥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서지, 원래부터 달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 블로그도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lyj663927
느 대학생의 일상 공유 : 네이버 블로그
느 한 대학생의 일상 공유 블로그입니다. 수학, 코딩, 퀀트 등등 공부하고 있고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blog.naver.com
밀당피티 과외 추천합니다.
내신 5등급을 반년만에 정시로 스카이 의대 보내는 과외입니다.
다수 선생님 대 1명 학생 구조라서 효율적입니다.
과외비 쌉니다.
국어
개념 : 개기일식
시 : 오감도 - 5개씩 정복
수특, 수완
기출은 2015년부터 혹은 고1 마더텅
한 지문당 수시간씩 정독
밑줄, 메모, 읽기 스킬에 최대한 의존하지 말고 순수 이해력으로 독해력 늘리기
시간 재는 건 모고 2주 전부터
안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왜 공부법으로 하기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 질문하기
왜 금리가 오르면 통화량이 줄지? 사람들이 돈을 안 빌리니까 돈이 안 돌지
왜 돈을 안 빌리면 돈이 안 돌지?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안 가져가니까 돈이 안 돌지
왜 은행에 안 가져 가면....? ....
그러면 이해 깊이가 깊어져서 이해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수학
정승제 50일 수학으로 중딩, 고1 수학 복습
개념서, 유형서 1권만 사서 3번 반복
웬만한 유형들 다 있어서 문제집마다 차이가 없어서 1권만 사도 됨
심화서는 문제집마다 달라서 여러 권 - 블랙라벨은 비추천
수특, 수완, 4주특강(킬러)
기출은 2015년부터
이것도 왜 공부법 적용
개념, 문제 읽기, 풀이 등등에 다 적용
왜 x를 이걸로 뒀지? 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풀이 한줄한줄 넘어갈 때마다 나는 과연 이 줄을 넘어갈 수 있었을까를 분석하고 없었다면 무슨 공부를 더 했어야 그럴 수 있었는지 분석
국어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
영어
문법 :해석공식
단어 : 워마 능률
읽기 : 올림포스 - 수능의감 - 수특 - 수완 - 4주특강
기출 : 2018년부터 (그 이전 건 문제 스타일 다르고 너무 쉬움) 자이스토리
각 지문 한문장 쉬운 말로 순화해서 요약
순서, 삽입 문제는 해설강의에서 스킬 배우기
듣기는 수능특강, 기출만 해도 됨. 유튜브에 듣기자료 있음
한국사는 3등급만 맞아도 되고 쉬우니까
교과서만 훑어보기
탐구
수능개념 - 완자 같은 개념서 - 수특 3개년 - 수완 5개년 - 4주특강
기출은 2015년부터
밀당 피티 과외 추천합니다. 광고 아닙니다. 좋은 과외라서 추천하는 겁니다.
내신 5등급을 반 년만에 서울대 정시로 수두룩 보내는 과외입니다.
남들 고등학교 3년 내내 수능 공부해도 서울대 잘 못 가는데
여기는 1년도 안 돼서 가능하게 해줍니다.
선생님들이 학생이 어려워하는 거, 공부 고민하는 거 일일이 다 분석하고 해결해서
어떻게든 성적 올리려고 합니다.
다른 학원, 과외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명 관리하느라 건너 뛰고 관리 못하는 부분도 많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답변 못해줄 때도 많은데 이 과외는 하나하나 다 해줍니다.
과외비는 최저시급보다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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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강의에서 인공지능 앱으로 알고리즘 타는 유튜브 공장 만드는 법, 블로그로 광고 노출 올리는 법, 잘 팔리는 물건 분석해서 광고 대행 잘하는 법 등등 알려주십니다.
알고리즘 타는 영상, 블로그 만들면 인공지능으로 만들든 사람손으로 직접 만들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관심있게 봅니다.
수강생이 천 명이 넘고 지금까지 잘 유지돼서 사기 의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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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자신의 흥미가 분리된 삶도 살아보세요.
부모님 유학 반대 반박
부모님은 이렇게 반박하실 겁니다.
1. 어차피 전국 학생들이 한국 교육과정에 안 맞아 하는데 그런데도 억지로라도 공부해서 자기 꿈을 이룬다. 그러면 전국 학생들은 전부 다 유학 갈 이유가 있는데 안 가는 이유는 뭘까.
반박 : 전국 학생들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공부하는 거라서 그냥 한국 교육과정은 남들 다 하는 거니까 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좀 다르게 살고 싶다.
부모님의 재반박 : 다르게 공부하고 싶은 애들조차도 유학 포기하고 한국 교육과정 공부하는 애들 많다.
반박 : 결국에는 걔들이랑 나는 유학 가고 싶다 안 가고 싶다 차이지, 나는 다른 이유들을 대서라도 더 유학 꿈에 다다르고 싶다.
2. 그리고 고교학점제, 5등급제라서 시험 등급 따기 더욱 쉬워졌고
원하는 과목 종류가 많아졌다.
반박 : 한국 수업들 같은 경우 보면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깊이는 점점 깊어지고 있다. 그래서 괴랄한 어려운 문제들을 자꾸 만들어내고 있다. 전국 애들이 다 명문대 가려고 하니까 어떻게서든 줄을 세워야 해서 어렵고 깊은 문제를 만든는 것이다. 학생들 시험 부담 줄이려고 범위를 좁게 하고 있지만 역으로 깊고 어려운 문제가 증가하는 역현상이 일어난다. 한국 교육 정책이 지금 엉뚱하게 가고 있다는 증거 중에 하나다.
하지만 외국은 범위가 넓고, 얕아지고 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로 스트레스 안 받고 엄청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관심 있는 희귀한 분야도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물론 고교학점제 때문에 한국 과목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외국과 한국 과목을 같은 과목끼리만 비교하면 한국이 가르치는 범위가 좁다.
한국 같은 경우는 한국사, 세계사 그리고 한국지리, 세계지리 비중이 각각 절반이다. 하지만 외국은 먼저 세계에 대한 분량을 넓게 가르친 다음에 자국 꺼를 비교적 적게 가르친다. 왜냐하면 외국은 세계 정복 역사가 있어서 그렇다. 한국은 세계 정복 역사가 없어서 좁은 땅덩어리에서 자기 꺼만 좁게 보는 시각이 있다.
외국은 넓은 범위의 지식을 배울 수 있고 시야를 넓히게 한다.
외국은 공부 안 해도 성공하는 길이 많아서 교육 정책에서 학생들 등수를 안 세워도 된다. 그래서 노가다 식의 에너지 낭비를 안 해도 된다.
회사원 될 때 그냥 업무 스킬만 숙달되면 되는데 지나치게 똑똑한 것은 재능낭비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본다.
한국은 초중고 때 공부하고 대학 가서 노는 분위기다.
외국은 초중고 때 놀고 대학 가서 공부하는 분위기다.
한국은 20대 이전에 공부를 끝내지만, 외국은 평생 나이들어서도 공부한다.
외국에 가면 더 많은 공부를 접하게 될지 모른다.
그래서 외국은 공부 안 하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쓸데 있고 원하는 공부를 하려고 가는 것이다. 놀러 가려고 가는 것이라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 동아시아 국가들 입시 엄청 치열하다. 한국만 이상한 게 아니다.
중국, 인도 애들은 우리나라보다 명문대 비율이 적은데 3천만 명이 경쟁을 한다.
우리나라는 50만 명도 안 되는 수험생이 전원 다 대학 입학할 수 있고, 세계 20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 비율도 높다. 한국이 그나마 괜찮은 것이다.
반박 : 미국, 영국 등은 세계 100권 안에 드는 대학이 많다. 솔직히 서울대보다 순위 높은 미국 대학들을 같은 노력으로 갈 수 있는데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
중국, 인도 사람들도 한국인들보다 유학 훨씬 더 많이 간다. 한국으로도 유학을 많이 가는데 그들은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서 미국 유학 안 가고 눈높이가 낮은 것이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유학도 가볼 수 있는 것이다.
4. 시험 성적만을 위한 공부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국어는 어려운 글 읽고, 맞춤법 지키는 거 일상생활에 도움 많이 된다. 이력서, 자소서 쓸 때 맞춤법 중요하다. 대학 가서 논문 조사 보고서 쓰고, 회사 가서 문서들 읽는 데 문해력 중요하다.
수학은 논리적인 사고를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된다. 보통 애들이 풀이 암기해서 공부하느라 거의 공식 암기 과목으로만 잘못 알려졌지만, 사실 제대로 공부해보면 논리력을 기를 수 있다. 이런 조건에서는 이게 이렇게 되고, 저런 조건에서는 저렇게 되고 등등 퍼즐 맞추는 논리력을 기를 수 있다.
물론 일부 외국에서는 문과는 수학 거의 안 가르치는 경우도 있지만 나중에 인공지능 시대가 오면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은 알아둬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컴퓨터에 나온 숫자들 다 수학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다른 과목들도 저런 조건에서는 저게 정답이고 등등 퍼즐 맞추기식의 문제들이 수능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된다. 내신 문제는 퍼즐 맞추기보다는 암기식 문제들이 많아서 쓸모 없는 시험식 지식이라고 생각되지만, 수능은 고난도 사고력을 가능하게 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영어는 보통 논문, 기사에서 발췌한 글이 문제로 나온다. 대학 교재들 절반 이상이 영어로 되어 있고, 해외 자료 조사 대학 과제할 때도 영어가 도움이 된다. 세계 출판물의 60퍼센트 이상이 영어라서 영어 자료 조사가 한국어보다 더 유리하다. 회사에서도 해외사랑 계약할 때 영어가 중요하다. 물론 영어는 유학 가서도 할 수 있으므로 여기서 제외.
사회, 과학은 나중에 친구들이랑 얘기를 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취미로 배워두면 재밌기도 하다. 외국에서도 사회 과학 다 배운다.
지리, 윤리, 역사 등등 배워놓으면 좀 재밌는 이야깃거리들 나올 수 있다. 대학 자료 조사할 때도 배경지식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배경지식 아무것도 없이 무에서 자료 조사를 하려고 하면 조사 시작부터 막힐 수도 있다. 때로는 학교에서 배운 잡지식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회사에서 외국과 거래를 할 때도 외국의 문화 배경 등을 알아야 소통이 더 잘 될 수도 있다.
생물은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이다. 나중에 노인 돼서 건강 문제 막 생기면 생물 지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가족 중에 노인이 있어도 그렇다.
그 외 과학지식도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유튜브 지식 동영상들 볼 때 과학 얘기 나오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다.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그냥 취미로 배우는 것도 좋다.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한 것도 나중에 예상치 못한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지식만 공부하는 사람은 없다.
반박 : 2번과 비슷. 회사원이 되려면 업무 스킬만 배우면 되는데 한국은 킬러 고난도 문제를 맞히려고 지나치게 사고력을 요구한다.
미국 대학 가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미국 대학 가면 인공지능 수업, 최첨단 과학 수업들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튜브, 원서로 알아서 공부해도 된다. 한국에서 굳이 줄세우려고 만든 미적분 킬러 문제 안 풀어도 된다.
고난도 사고력은 아이큐 문제 많이 풀면 된다. 수능에 굳이 에너지 낭비 안 해도 된다.
한국 대학 교양 수업도 거의 주입식 교육이다. 미국 대학은 토론 수업 활발하게 해서 말빨 뒤처지면 점수 안 준다. 그래서 미국 대학 가면 말 엄청 잘하게 된다. 주위에서 말 잘하는 사람들 보면 이미지가 좋지 않냐.
한국 대학은 과제 컨닝해도 점수 준다. 그래서 공부 안 하고 노는 분위기다. 미국 가면 공부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한국 대학 추억도 있겠지만 미국 대학도 동아리 활동 활발하고, 파티도 많이 한다.
미국 대학 교양 수업들 들으면 엄청 다양한 지식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한국 대학은 교수님과 학생 관계가 상하 관계다. 하지만 미국은 개인 대 개인으로서 수업 시간에 태클 걸고 질문해도 된다.
5. 한국에서도 영어 유창하게 하는 방법 있다. 영어 잘하는 국내파들 많지 않냐.
당장 유튜브만 틀어도 외국인 영어 하는 거 들을 수 있고, 영어 표현들 많이 나온다. 한국 대학 가면 교환학생 온 외국인들과 수다 떨면서 영어 늘 기회 많다. 그리고 미국 간 한국 학생들도 영어 실력 못 늘리고 돌아오는 경우 많다.
반박 : 미국 가면 스케일이 다르다. 일단 토론 수업 때 막 떠들어야 해서 말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다. 영어 못 는 미국 간 한국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말을 많이 안 해서 그렇다.
그리고 영어를 말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건 전문 지식에 대해서 깊이 토론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전문 지식을 깊이 토론하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다. 영어 대회를 일일이 참여해야 하지만 미국 대학 가면 수업 시간 수시로 말할 기회가 많다. 국내 외고, 국제고 가도 심도 있는 영어 토론 시간이 있겠지만 지금은 외고, 국제고 갈 성적이 안 된다.
6. 한국에도 학종이라는 전형이 있다. 내신, 봉사, 동아리 활동 모두 종합해서 봐서 대학 가는 방법이다. 그리고 평균 점수로 대학 가는 거라서 한 과목 망쳐도 다른 과목이 보충해줄 수 있다. 미국 대학들은 50위권 명문대 지원자들은 내신이 죄다 2등급 초반이다. (9등급제 기준 상위 15프로) 그리고 미국 명문대 가려면 세계적인 대회들 나와서 비교과 채워야 한다. 한국 대학은 교내 대회만 인정해줘서 세계 대회 가야 한다는 부담이 없다.
반박 : 한국은 경쟁이 치열해서 자기가 가는 대학에 필요한 능력보다 뛰어난 공부 실력으로 가야 해서 에너지 낭비다. 반면에 미국은 공부 경쟁이 적고 시험 문제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한국에서 2등급 맞는 것보다 미국에서 A+ 맞는 것이 더 쉽다. 그리고 미국 고등학교에 가면 한국 고등학교보다 세계권 대회 접근성이 더 쉽다. 그리고 미국내 대회도 수십만 명 이상 참여하는 대회들 많아서 세계권 급의 대회 규모일 것이다.
한국은 교내 대회가 대부분이라서 경험하는 시야도 작다.
7. 미국 수능 엄청 어렵다. 미국 수능 영어가 한국 수능 국어 급으로 어렵다. 그런데도 미국 수능 만점자들 한국 수능 만점자들보다 엄청 많다. 요즘 한국 수능 국어 어렵다는 뉴스 못 봤냐. 엄청 어려운 글을 읽고 푸는 것이다. 미국 수능 영어도 엄청 어려운 글 읽고 푼다. 거의 안 쓰는 희귀 단어들도 많이 나온다.
미국 수능 준비하는 데 1년 이상 걸린다. 그리고 어차피 1달 내 다시 쳐도 실력과 점수 변화가 거의 없다. 독해력은 1달만에 급격하게 늘지 않는다. 한국 수능 1년 준비하는 거랑 비슷하다. 한국 수능은 천재지변, 급똥 등등만 없으면 그냥 잘 준비하기만 하면 1년 더 안 기다려도 된다. 그리고 노는 분위기에서 설렁설렁 공부하고 파티에서 애들이랑 놀고 다니면 공부 잘 안 될 수도 있다.
반박 : 미국에 있는 아시아 학생들 공부 잘한다. 그들처럼 공부하면 된다. 한국 수능은 겨울에만 보지만 겨울에 일 있을 때 유연하게 다른 시기에 미국 수능을 볼 수 있다. 한국 수능만큼 미국 수능도 열심히 준비할 거다. 오늘부터 하루 한 기사 영자신문 읽고 해외 유튜브 영상도 0.5배속으로 1시간씩 볼 것이다. 그리고 한국 국영수사과가 미국 공부랑 겹치는 부분 많고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ebsi 무료 인강 듣고 열심히 공부해볼 것이다.
8. 한국에도 좋은 직장들 많다. 그리고 한국 내에 있는 외국계 기업들도 많다. 외국 스타일로 일할 수 있다. 구글 코리아, 애플 코리아 등등
반박 : 요즘 문과들은 죄다 회계사, 세무사 같은 전문직 공부하거나 금융 공기업 지원한다. 자신의 흥미와 상관 없이. 그만큼 취업난 심하고, 직업 다양성도 별로 없다. 이공계들은 공장 산업 같은 데 취직한다. 그리고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정치 말아먹어서 산업 발전 가능성도 없고, 인공지능 등등 연구 규모도 작다.
외국 가면 난생 들어보지도 못한 직업들이 다양하다. 거기서 나의 흥미를 찾을 수도 있다.
그 외
강남 부잣집 애들 성적 망하면 유학 많이들 간다. 우리 집은 돈이 좀 되니까 유학을 가도 강남 애들보다 그렇게 나쁘진 않을 것이다.
외국 대학 나오면 영주권 따기 쉬워지고 영주권 따면 취업, 사업 등등도 쉬워진다.
외국 취업 사이트 뒤져서 진로 찾고, 링크드인 프로필도 꾸밀 것이다. 공채, 수시 채용 등등 취업 용어도 알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