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이 시국이기도 하고 고2때부터 일본생활을 꿈꿔온 현 재수생입니다.제 목표는 적당한 공대 졸업하고 일본 대학원에 가서 석사 취득후 그쪽에서 쭉 남은인생을 살 계획입니다.최근 cbdc 때문에 시끌시끌 하잖아요 좀 알아보니까 2027년부터 시범도입을 한다 그랬는데 제가 계산해볼때 제가 아무리 빨리 가봤자 2030년정도는 돼야 일본에 발 들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그쪽에 가면 통신사라던지 계좌라던지 이런 개인적으로 민감한 부분들에 있어서 그냥 빨리 일본쪽 기업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대학원생이 돼서 학생비자만 받아도 그런거 만들수 있나요? 대학원 가지도 않아서 설레발일수도 있긴 하지만 진짜 일본 못가면 죽는다고 다짐할 정도로 수능공부하고 일본어 공부 병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