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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현 고1이고 22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데요수능 과탐이 통합과학으로 바뀌었다는
현 고1이고 22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데요수능 과탐이 통합과학으로 바뀌었다는 말을 들었는데그러면 지금 배우는 과정이 고3때 심화돼서 나오는 건가요?통합사회도 그렇구요
네,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현 고1 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첫 세대이며, 수능 과탐과 통합사회 영역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통합과학 및 통합사회 수능 변화
수능 출제 과목으로 지정: 기존에는 과탐에서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고, 사탐에서도 여러 과목 중 2과목을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통합과학과 통합사회가 수능 출제 과목으로 지정되어, 모든 수험생이 필수로 응시하게 됩니다. 즉, 선택 과목 없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두 공부하고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심화 학습: 단순히 고1 때 배운 내용을 그대로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선택 과목(물리학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 등 / 사회문화, 경제, 한국지리 등)의 평가원/수능 수준 문제들이 통합되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고1 때 배운 통합과학 및 통합사회 내용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올 것입니다.
통합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을 통합적으로 배우지만, 수능에서는 이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심화된 탐구 능력과 응용력을 평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사회: 일반사회(사회문화, 법과 정치, 경제), 지리(한국지리, 세계지리), 윤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역사(동아시아사, 세계사)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내용들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심화된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융합적 사고 강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목표 중 하나가 융합형 인재 양성이므로, 수능에서도 특정 과목의 지엽적인 지식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할 것입니다.
고3 때 심화 과정 여부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과 통합사회가 수능에 직접 출제되기 때문에, 고3 때 별도의 '심화 통합과학'이나 '심화 통합사회' 과목이 개설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고2, 고3 때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각 학문 분야의 일반 선택 과목이나 진로 선택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연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이러한 심화 과목들을 통해 통합과학의 기반 위에서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핵심은 고1 때 배운 통합과학/통합사회 내용이 수능의 기반이 되므로, 내신 공부를 단순히 내신용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수능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충실히 다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 개념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를 통해 적용하는 연습이 중요해집니다.
결론적으로, 현 고1부터는 통합과학과 통합사회가 수능에 직접 출제되며, 고1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심화된 사고력과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형태로 출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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