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밥을 먹고있었는데요. 아빠랑 장례희망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간호사 되고싶다고 말했거든요 근데 아빠가 한숨쉬고 간호사이신 엄마가 왜 한숨쉬냐고 했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좀 빠지라고 감정적으로 하지 말라고 하다가 싸움이 났어요 엄마가 왜 간호사 하면 안되는데? 이러셨는데 아빠가 다른 직업 많은데 꿈을 왜 작게 가지냐고 간호사는 중간정도 되는 직업이라고 하셔서 엄청 싸우시고 계세요.. 솔직히 아빠는 계석 백수이시다가 이제 차량 운전하는 일 하시는데 이런말 하는게 맞나 싶고 아빠가 진짜 분조장이셔서 방에서 소리 들었는데 엄마가 맞는것 같아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