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요 도대체 왜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고 잘해서 그런 구성원들로 인해 사회는 고도화 되어가는 거죠? 사람들은 태어나면 무조건 생존 본능을 가진다고 하는데 그건 진짜 생명 유지만 되면 되는 건데 왜 어째서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발전한걸까요 열심히, 잘 해서 얻는 게 뭐죠 돈 많으면 다 인가요 쓸 시간이 없는 사람도 많은 것 같던데 막 열심히 일만 하다가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가시는 분들도 엄청 많고 생각해보면 삶에 휴식기란 없는 것같아요 학생 때는 나름대로의 학업 스트레스 대학 입시 로 인해 힘들고 직장인은 회사 생활, 가정을 부양해야한다는 책임감 이나 뭐 그런 거때문에 바쁘고 힘들거고 노인시기는 건강이 위험해질 가능성, 이제 시간이 많아 하고 싶은 걸 해보려 하면 아무래도 나이, 경제적 이유때문에 힘들 거잖아요 그럴때마다 소름돋아요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달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 의미가 없어요 어리석어 보여요 .. 저 조차도요 막 우울해서 그런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한데 사람은 이럴거면 왜 사는 거죠??